Focus is Back

지난번에 포스팅 하문서… 왜 이상하게 사진을 찍으면 촛점이 왼쪽 구팅이에 척척 맞을까요? 이런 아주 무식한 질문을
드린적이 있지요? ^^* 카메라에 딸려온 매뉴얼두 있구.. 온라인 뒤져보면 찾아질 만한 정보인데도… 구찮아서
차일 피일 불량 사진을 찍어대던중!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하 제가 다니는 회사에 프렌즈에 나오는 챈들러와 아주 분위기
흡사한 직원이 한명 있거든요… 이 친구가 아트 스쿨에서 사진학 강의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공손하게 “슨상님… 한수 가르쳐 주오.” 했더니… 방법을 알려줬어요.

다름아닌… 수동으로 촛점을 맞춰주는 버튼이 바로 셔터 옆에 붙어 있었으며… (한번 좌절..ㅜㅜ) 촛점이 왼쪽 구팅이로 간것도

결국은 제가 어느 과거의 한 시점에서 그렇게 지정을 해 주었을것이라며 (두번 좌절…ㅜㅜ) 인터넷 찾으니 나오더라… (미안해~~)
이렇게 친절히 알려줍디다…헤헤.. 땡큐 땡큐.. 다음에 너 지각하면 내가 잘 커버해 주마.

무튼… 가출했던 포커스가 돌아오는것을 실험해 보기위해…심심한 저녁메뉴를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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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무 두개 사다가 깍두기를 담궜는데 까맣게 잊어버리고 냉장고 옆에 그냥 뒀었는데… 김치란 무관심을 먹고 자라나봐요..ㅋㅋ
너무 맛나게 잘 익었더라구요. 원래 깍두기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김치!! 말 배울 무렵부터 “꺅뛰기 ~세요~~~” 라고 귀염을
떨었었죠… 요즘은 좀 덜 귀여워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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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슨 하나로에서 파운드당 $5.99에 델고 온 양념게장… 쫌 싱겁다고 하길래 친정표 간장을 살짝 넣고 다시 버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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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도 싹이 날라고 하길래 감자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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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시금치+콩나물+바지락 넣고 된장국을 끓였답니다.

가운데 포커스 맞는게 너무 신통 방통 해서 마구마구 찍어보았답니다.
그동안 저멀리 접시 구퉁이.. 또는 카운터 탑에 촛점 맞춰진 후진 사진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는 정중앙이나
촛점이 가야할곳에 제대로 데려간 뒤에 찍은 사진들로 모시겠습니다.. ^^

새벽에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는 빗소리에 깼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오후엔 날이 개었어요.
제 인생도 좀 활짝 갰으면 좋겠슴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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