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Pool

이틀 연속으로 엄마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2012년 음력 새해가 뙇 밝자마자… 감사한 뉴스를 또 들었답니다.

울 둘째가 Gifted & Talented pool 에 뽑혔답니다. ^^ 3학년때부터 카운티 스쿨 씨스템에서 운영하는 Advanced Academic Program 에
후보로 오른것이지요. 2학년 올라가서 가을 내내 이 셀렉션을 위한 시험만 주구장창 보더니 어제 결과가 나왔나봐요.

물론 아직 결정된것은 아니고, 이 가운데서 또 한번 스크리닝을 걸쳐 최종 결정을 내린다고 해요.

제가 호들갑스럽게 기쁜 이유는… 직장생활 한다고 태어난지 8주 되자마자 바로 데이케어에 보내면서 키웠거든요.

그런데다 아들은 붙잡고 숙제도 시키고 공부도 시키고 헀는데 둘째는 정말 한번도 그래 주지를 못했어요.

오빠 하는거 보고 어깨 너머로 배운것도 있고.. 1학년때까진 별다른 숙제도 없었거든요.

Elle0125

학교 발렌티어 한번 못 가고.. 학교 행사는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 꽤 치맛바람 쎈 이 동네에서 울 애들 존재감 제로겠다 어쩌냐
그런 마음만 가득했죠.

4살땐가 자기는 오빠처럼 글씨를 못 읽는다며 그게 억울해 벅벅 울던 녀석이고 보면… 그냥 천성이 공부를 좋아할 아이인가부다
그냥 그러고 말았어요..

가을부터 시험이 진행되는거 알면서 뭐 따로 준비를 시키지도 못 했고…

최종적으로 선발이 된다면… 앞으로 숙제도 공부도 많아질텐데 아이가 잘 할 수 있을지 염려도 되지만 기특하고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알롸뷰 엘스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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