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2012

한국에 2주간 다녀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친정 아버지 고희잔치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학기중에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온 정말 바쁜 스케줄의 2주간이었어요.

비행기표 스페셜이 금요일까지라 아이들을 데리고 저만 금요일에 출발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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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레스 공항에서 출국 수속 마치고.. 신발벗고 시큐리티를 통과 한 후… 터미널까지 공항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후
한 숨 돌리고 던킨 도넛에서 간단한 요기거리를 사서 먹고 있어요. 저는 비행기 공포증이 심해서… 여기까지만 오고도 목이 타서
아이스 커피를 벌컥 벌컥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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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게 기다렸다가 탑승을 했어요. 새 기종 보잉 777이라는데 디씨에서 떠나는건 291석짜리…비행기의 거의 반이
퍼스트 클라스랑 비지니스 클라스라 사람이 적게 탄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저희는 거의 맨 뒷자리… ^^

지루하지 않게 영화도 많고 아이들 게임도 많고.. 특히 아이들 식사가 따로 준비되고 미리 나와서 좋았어요.
계속 마실것도 가져다 주고.. 생각하고 걱정했던것보다 훨씬 편안하게 14시간 정도를 비행해서 인천에 도착했어요.

세관검사를 거쳐…잉 나오는 출구가 헷갈려서 잠시 공항에서 이산가족이 되었지만 친정 부모님을 무사히 만나

한시간 반 거리를 달려 아이들 외갓집에 잘 도착했어요.

차안에서 실컷 자고.. 저녁 맛나게 먹고…
심심해하는 큰 아이랑 할머니랑 서각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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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름 첫글자인 A를 아주 신중히 파고 있네요.

외갓집엔 10살 먹은 풍산개 복실이가 살아요.
작년에 과부가 되서… 늘 외로워 하는 복실이.. 아이들이 산책도 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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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챙겨주고…

한이틀 잘 쉬고 나니 시차도 금방 적응해 버린 아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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