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to eat

하루에 세끼를 다 챙겨 먹지는 못하지만…. 뭘 먹을까 매일매일 고민하게 됩니당.

회사안에 카페테리아 같은게 없는 관계로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가던지 아니면 사다 먹던지 나가서 먹어야 되는데.. 다들 너무 바쁜지라 대부분 책상에서 해결을 하더라구요.

뭐 로마에서 로마법을 따르라니 저도 가까운곳에서 사다가 책상에서 아구아구 먹게 됩니다..ㅠㅠ 처음엔 처량맞기도 하고.. 예전 직장에서 동료들과 즐겁게 밥 먹으러 다니던 기억도 나고 좀 그랬는데 인간은 적응하는 짐승이니까요..

주변에 먹을데는 꽤 되는데 맨날 돌다보면 진짜 먹을게 없긴 없어요.

COSI, Corner Bakery, Subway, Wendy’s, Boston Market 그 외에 샌드위치 가게 두어군데…
가끔 베트남 한국음식 푸드 트럭이 돌아다니긴 하더라구요.

그러다 찾은 오아시스 같은!!!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작은 까페인데 비빔밥을 팔아요.
미국사람들도 쉽게 접할수 있도록 밥 대신에 랩 쌘드위치로 먹을수도 있고 상추랑 같이 샐러드처럼 먹을수도 있지요. 저야 밥심으로 사는 대한국인인지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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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종류도 많고 달걀 후라이 대신 예쁘게 지단으로 부쳐서 나옵니당. 고기는 옵션인데 불고기랑 닭고기… 두부도 넣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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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며칠전에 회사에서 직원 appreciation day라고 아침에 오믈렛 스테이션을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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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주말 아침에 먹은 파네라표 체다 브로컬리 숲… 브레드 보울 뜯어 먹는 맛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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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건 저희 친정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동파육입니다. 유일하게 제가 만든 음식 사진이네요…

요즘 먹을거리 걱정이 많아요. 도데체 육류도, 해산물도 심지어는 쌀도 먹기가 겁나니까요.

그럼 뭘 먹나 생각해보면 별다르게 먹을수 있는것도 없고.. 사먹는것도 마땅치 않고 해먹는것도 재료들 못 믿겠는건 매한가지고… 걍 맛난것 먹는 simple joy를 되찾고 싶답니다. ^^

오늘 점심은 다들 뭘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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